파타야 클럽 추천리스트 및 비교분석 핫플 TOP3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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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클럽
파타야 클럽

파타야 유흥중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진 건 파타야 클럽입니다. 전 세계에서 온 여행객들이 모여드는 곳, 현지 태국 푸잉들과 술을 마시며 새벽까지 술잔을 기울이고 춤추는 곳, 그리고 잊지 못할 인연을 만들기도 하는 곳! 파타야에 오셨다면 클럽을 빼놓고는 밤문화를 논할 수 없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타야 클럽들의 특징을 하나하나 풀어드리겠습니다. 단순히 “어디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어떤 분위기인지, 어느 시간대에 가야 좋은지, 어떤 손님층이 몰리는지까지 세세하게 담아드리겠습니다. 물론, 우리 한국분들이 놀기 좋은곳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파타야 클럽이 인기인 이유

먼저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파타야 클럽에 열광하는지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클럽은 흔합니다. 홍대, 강남, 부산 해운대에도 클럽은 있죠. 

하지만 파타야 클럽에는 한국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남 눈치보지않고 누구나 인싸가 될 수 있는 곳이 파타야 클럽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손님층의 다양성입니다. 파타야는 그 자체가 세계적인 관광지다 보니, 클럽 안에 들어서면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유럽인까지 국적이 다양합니다.

두 번째는 현지 아가씨들 입니다. 파타야 클럽에는 워킹스트리트의 아고고나 소이혹 같은 곳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이 퇴근 후 놀러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20대 초반의 젊은 아가씨들이 친구들과 춤추고 술 마시러 오는 것이죠. 단순히 장사를 하러 나온 게 아니라, 정말로 놀러 나온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즐거운 만남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세 번째는 합리적인 비용입니다. 한국에서는 클럽 입장료부터 부담스럽고, 술 가격도 비쌉니다. 하지만 파타야 클럽은 입장료가 없는 경우도 많고, 술 역시 위스키 한 병만 시키면 몇 시간은 충분히 놀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가면 비용을 나누니 생각보다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판다클럽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파타야 클럽

1. 판다클럽

파타야 클럽을 이야기할 때 판다 클럽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워킹스트리트 끝자락에 자리한 판다는 현재 우리 한국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클럽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죠.

판다는 공간이 다른 대형 클럽들에 비해 다소 협소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분위기가 금방 달아오르고, 사람들 사이 간격이 좁아 친밀감 있게 놀 수 있습니다.

판다클럽

무엇보다 판다에는 주변 업소에서 퇴근한 아가씨들이 많이 몰려듭니다. 실제로 한국인 좋아한다는 아가씨들도 많아 한국인 남성 여행객들에게는 천국 같은 곳입니다.

판다클럽의 술값은 다른 대형 클럽에 비해 훨씬 합리적입니다. 레드라벨 한 병에 믹서를 추가해 친구들과 나누어 마시면 새벽까지도 충분히 버팁니다.

판다클럽

단, 푸잉들과 같이 노신다면 추가술이 필요할텐데, 이 또한 저렴해서 크게 부담이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주로 20~30대분들에게 큰 인기이며, 푸잉들도 젊은 편입니다.

보통 4,000~5,000바트 선이면 몇 명이서 신나게 놀 수 있으니, 파타야 밤문화를 가성비로 즐기고 싶다면 판다가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인기 있는 VV 테이블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판다클럽

워낙에 인기라 예약을 필수이며 예약하려면 믿을 만한 한국인 MD를 통해야 하며, 일정 금액 이상의 주문을 하셔야 확실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또, 푸잉 헌팅성공률이 80%이상이긴 합니다만,

미리 예약을 하시면 한국인 MD가 100%로 성공할 수 있게 도와드리기도 하니 무조건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추가금, 수수료 일절없으니 강력추천드립니다.

판다클럽 예약은 아래의 라인 연락처로 즉시 가능합니다. 판다는 무조건 가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헐리우드

2. 헐리우드

다음은 헐리우드 클럽입니다. 파타야에서 가장 유명하고 규모가 큰 클럽 중 하나죠. 헐리우드는 한마디로 남자들의 놀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 중국인, 인도인, 유럽인까지 다양한 국적의 손님이 모여드는 덕분에 항상 북적이고 화려합니다. 한마디로 푸잉마켓이라고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헐리우드

헐리우드는 밤 10시쯤부터 문을 여는데, 초반에는 다들 조용히 눈팅만 합니다. 그러다 자정이 넘으면 분위기가 급격히 달라집니다. 이때부터 푸잉들과 진짜 흥정이 시작됩니다. 

헐리우드는 가격대가 있으므로 30~50대 형님들께 추천드립니다. 술값뿐만아니라 푸잉가격대가 높은편입니다. 그래서 20대분들은 조금은 호불호가 갈리는 클럽입니다.

헐리우드

규모가 크다보니 한국의 나이트클럽에 가까운 느낌도 있습니다. 무대에서는 라이브 밴드 공연이나 댄스 쇼가 열리기도 하고, 조명과 음향은 파타야 최고 수준입니다. 

단점이라면 테이블 간격이 좁아 붐빌 때는 답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곳의 장점은 바로 아가씨 퀄리티입니다. 꾸미고 나올 줄 아는 프리랜서 아가씨들이 대거 모여드는 곳이기 때문에, 비주얼을 중시하는 분들이라면 헐리우드를 추천드립니다.

월드하우스

3. 월드하우스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곳이 바로 월드하우스 클럽입니다. 싸이삼 위쪽에 새롭게 문을 연 월드하우스는 규모와 시설 면에서 다른 클럽들을 압도합니다.

처음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거대한 LED 스크린입니다. 무대 뒤 전체가 스크린으로 뒤덮여 있고, 그 위에서 쏟아지는 화려한 조명과 영상은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듭니다.

월드하우스

음향 역시 세계적인 수준으로, 실제로 World DJ Top 100 리스트에 오를 정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월드하우스는 워낙 크기 때문에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여유롭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른 클럽 못지않게 북적이죠. 한국인 MD도 있어서 예약이나 테이블 잡는 것도 수월합니다.

아래의 파타야 24시 상담 버튼을 통해 24시간 상담과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월드하우스

월드하우스는 일반 손님 외에도 클럽에서 PR아가씨들이 많아, 절대 밤에 혼자 쓸쓸히 호텔로 돌아갈 일이 없는곳이죠! 푸잉퀄리티도 파타야 클럽중 최상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한국분들이 가장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클럽입니다. 일단 테이블 간격이 파타야 클럽중 가장 넓고 분위기가 진짜 미친 수준입니다.

월드하우스

클럽내에서 이벤트가 많아서 보는 재미, 노는 재미, 아가씨 퀄리티 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곳으로 판다보다는 살짝 가격대가 있지만 충분히 가성비있게 즐길 수 있고, 일단 아가씨들과 클럽에서 부비부하며 즐기고 호텔까지 가셔서 뜨밤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아주 최고의 클럽입니다!

파타야 로컬클럽

파타야 클럽이라고 해서 외국인 관광객만 가는 곳만 있는 건 아닙니다.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로컬 클럽들도 많습니다. 이곳들은 외국인 비중이 적어 좀 더 태국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1. 가든 168 : 야외 클럽으로, 현지인들이 많이 찾습니다. 진짜 태국 로컬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레이디보이들이 접근할 수 있으니 주의는 필요합니다.

2. 에어리어 39 : 20대 현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를 원한다면 추천합니다.

3. 핀 & 핀업 : 핀은 라이브 펍 분위기, 핀업은 본격 클럽. 두 공간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4. 예스클럽 : 자유롭고 캐주얼한 분위기. 부담 없이 놀기 좋습니다.

5. 마하나콘 : 고급스러운 실내 클럽으로 깔끔한 시설과 안정적인 분위기가 장점입니다.

6. 미스트 : 새벽까지 여는 클럽. 다른 곳이 끝나도 여기서 파티는 계속됩니다.

7. 스톤하우스 : 락 음악이나 밴드 공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클럽입니다.

로컬 클럽은 외국인 관광객 위주가 아니다 보니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이고, 현지 젊은이들의 진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장될 확률이 높아서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태국 클럽은 워낙에 종류도 많고 분위기도 다 다른데, 오늘밤 혼자자고싶진 않다하시는 분들은 월드하우스>판다클럽>헐리우드 순으로 추천드립니다.

파타야 클럽 제대로 즐기는 팁

1. 타이밍이 중요
클럽은 밤 10시쯤부터 열리지만, 진짜 재미는 자정 이후입니다. 너무 일찍 가면 썰렁하고, 너무 늦으면 자리가 없습니다. 보통 11시쯤 도착해 자리를 잡고 분위기를 보시고 예약은 필수로 해주셔야 제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2. 복장은 편하게, 그러나 최소한은
파타야는 복장 규제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깔끔하게 샤워하고 향수까지 뿌린 뒤, 운동화 정도는 신는 게 좋습니다. 슬리퍼 차림도 가능하지만 기본은 지키는 게 매너입니다. 그래야 푸잉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달려옵니다.

3. 돈은 조금 여유있게
판다 기준 VV 테이블은 보통 5,000바트 이상, 여기에 팁과 추가 비용을 더하면 만 바트 정도는 준비하는 게 안전합니다. 헐리우드와 월드하우스는 이보다 더 비싸질 수 있습니다. 여러명이서 가신다면 그만큼 부담은 덜 수 있습니다.

4. 아가씨들과의 소통
영어를 못해도 괜찮습니다. 간단한 단어와 번역기만으로도 충분히 대화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태도입니다. 장사꾼으로만 보지 말고, 친구처럼 진심으로 대하면 훨씬 좋은 반응을 얻습니다. 침대위에서의 마인드도 좋아집니다.

5. 술과 안전
술은 적당히 마시고, 위험한 물건은 절대 손대지 마세요. 태국 술은 도수가 높으니 믹서를 많이 타서 천천히 즐기는 게 현명합니다.

파타야는 낮에도 아름답지만, 진짜 매력은 밤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파타야 클럽이 있습니다. 판다, 헐리우드, 월드하우스 같은 대형 클럽은 물론이고, 로컬 클럽까지 저마다의 매력과 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파타야 클럽은 여행중 뜨밤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물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과음하지 않으면서 분위기를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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